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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항 어선 전복 사고 '부실 구조' 의혹…경찰, 대원 6명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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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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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항 어선 전복 사고 '부실 구조' 의혹…경찰, 대원 6명 수사 착수

유족 "구명줄 안 던지고 방관"…업무상과실치사 혐의 고소

지난달 강원 양양군 낙산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를 둘러싸고 구조 대원들의 부실 대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속초경찰서는 사고로 숨진 선장 A씨의 유족이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과 구조대원 등 6명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적용 혐의는 업무상과실치사다.

유족 측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위험에 처한 A씨를 인지했음에도 구명장비 투척 등 최소한의 구조 노력조차 하지 않아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직후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방파제 인근까지 헤엄쳐 와 큰 소리로 구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즉시 구명줄을 던지는 등의 구조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이후 다시 파도에 떠밀려 허우적대던 A씨는 사고 발생 20여 분 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다.

유족 측은 "당시 촬영된 영상을 보면 고령인 A씨의 배우자가 바닷물에 직접 입수해 남편을 구하려던 상황에서도 대원들은 최소 1분 이상 방파제 위에서 가만히 현장을 바라보고만 있었다"고 지적했다.

A씨 유족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륜 서봉하 변호사는 "당시 대원 3명이 구명환을 들고 방파제 끝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중에도 피해자는 손을 흔드는 등 여전히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며 "대원이 되돌아온 뒤에도 현장에 있던 지인들이 피해자를 구조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때라도 구명환을 던지는 등 적극적인 구조 활동이 이뤄졌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눈앞에서 남편을 잃은 피해자 배우자를 포함한 유족들이 현재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가해자 측은 관련 자료에 대한 정보공개청구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압수수색 등을 통한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황정원 기자 (garden@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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